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빅컷'에도 뉴욕증시 하락…"미국 경제 둔화 우려" [뉴욕증시 브리핑]
날짜 2024-09-19 [01:01] count : 279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중 미 중앙은행(Fed)의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 결정 직후 증시는 일제히 올랐지만, 이후 되레 큰 폭의 금리인하가 높은 침체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쪽으로 시장의 해석이 변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냉각시켰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3.08포인트(0.25%) 내린 4만1503.1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6.32포인트(0.29%) 떨어진 5618.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4.76포인트(-0.31%) 하락한 1만7573.30에 장을 각각 마쳤다.

미 Fed는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회의에서 금리 '빅컷' 결정을 내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4년6개월 만에 처음 통화정책 완화 행보를 시작했다. 금리 인하 폭을 둘러싸고 25bp냐 50bp냐 막판까지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으나 Fed 인사들은 결국 11 대 1 표결로 50bp를 선택했다.

Fed는 정책결정문에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하게 2%로 향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었다"며 "아울러 물가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두 목표가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Fed는 이날 성명문에서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됐다(slowed)'고 평가했다. 또 향후 "완전 고용 유지"를 강하게 지원하겠다는, 7월 성명문에는 없던 문구를 새로 넣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을 지원할 시기는 노동시장이 강할 때, 즉 정리해고가 나타나기 전"이라며 "그래서 금리인하 사이클을 시작했다"고 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흘러내렸다. 미 CNBC방송은 "트레이더들은 처음엔 엄청난 금리 인하를 환영했지만 곧 잠재적인 경제 둔화에 미 Fed가 뒤쳐지지 않으려는 것이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애플(1.80%)만 1%대 상승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0.31%)과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0.30%)는 소폭 올랐다. 엔비디아(-1.92%), 마이크로소프트(-1.00%), 테슬라(-0.29%), 아마존(-0.24%)은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큰 폭의 금리 인하에도 상승했다. 기준금리 변동 전망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1bp 오른 3.602%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4bp올라 3.685%에 거래됐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401 예상 밑돈 PPI에 3대지수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이틀째 .. NO1 TRADING 2024-08-14 321
1400 뉴욕증시, 추격 매수 자극한 PPI…나스닥 2.43%↑ 마.. NO1 TRADING 2024-08-14 266
1399 BofA “4분기 반도체 회복 전망, 엔비디아 가장 크게 .. NO1 TRADING 2024-08-13 275
1398 트럼프, 美 법무부 등에 1500억 규모 손배소 계획 NO1 TRADING 2024-08-13 258
1397 "스타벅스, 매출 부진에 이해관계자 충돌…문제 복잡" NO1 TRADING 2024-08-13 262
1396 중동 긴장 고조 속 유가 급등…뉴욕증시도 혼조세[뉴스새벽배.. NO1 TRADING 2024-08-13 249
1395 이란 보복보다 물가 걱정…골드만삭스는 "조정 막바지" [글.. NO1 TRADING 2024-08-13 230
1394 중동 전운에 유가 급등…엔비디아 4% 올랐지만 지수는 혼조.. NO1 TRADING 2024-08-13 250
1393 뉴욕증시, 중동 불안감 확산에 혼조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 NO1 TRADING 2024-08-13 243
1392 日이토추, 美 태양광에 18.6조원 투자…"2030년 발전.. NO1 TRADING 2024-08-12 264
1391 "美 인플레 조금 강화돼도 9월 연준 금리인하 차질 없을 .. NO1 TRADING 2024-08-12 273
1390 상하이 증시, 7월 실업률 상승 전망…내수 부진 우려 NO1 TRADING 2024-08-12 301
1389 뉴욕 증시, 생산·소비 물가지수 발표…둔화 땐 또 출렁.. NO1 TRADING 2024-08-12 278
1388 잦아든 'R의 공포'…환율, 1360원 초반대 지지력 테스.. NO1 TRADING 2024-08-12 269
1387 월가 "암호화폐 채굴株,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NO1 TRADING 2024-08-12 278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