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산타 랠리 기대감 속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상승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24일(수) 미 증시는 성탄절 휴일을 앞두고 오전 장만 열리며 한산한 거래가 이루어졌음에도 3분기 미 GDP 성 장,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 속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상승한 결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60%, S&P500 +0.32%, 나스닥 +0.22%) S&P500 기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미 증시는 5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 나가며 올해 들어 38번째 사 상 최고치를 재경신. 연휴 직전 발표된 3분기 미국의 GDP가 호조세(확정치 4.3% vs 컨센 3.2%)를 보였음에도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제한되었다는 점이 위험자산 랠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이 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감소(12월 20일 기준, 21.4만 건으로 전주 대비 1만 건 감소)했고,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192.3만 건으로 전주 대비 3.8만 명 증가)하며 급격한 냉각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미국의 고용 시장이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 매크로 지표 불확실성, AI 버블 우려 등 월 초중반까지 시장을 짓눌렀던 요인들이 잠잠해진 가운데 시장은 점차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흐름. 특히, 최근 미 증시 흐름을 살펴보면 AI주 중심의 IT 랠리에서 벗어나 IT 외 종목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12월 이후 수익률 기준 금융 +4.8%, 소 재 +3.3%, 경기소비재 +3.3%, 산업재 +2.7%, IT +1.1%, 커뮤니케이션 -0.6% 에너지 -0.8% 순). AI 쏠림 현상 이 일부 해소되는 가운데 업종 로테이션 진행되며 완만한 미 증시의 연말 랠리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24일(수) 국내 증시는 장 초반 미 증시의 빅테크 상승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 이후 오전 중 정부의 강도 높은 환율 안정화 대책 발표 속 달러/원 환율이 20원 이상 급락했음에도 장 후반 갈수록 휴일을 앞두고 대형주 중 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결과 양 지수는 전강후약 장세로 마감 (코스피 -0.21%, 코스닥 -0.47%). 금일 국내 증시도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 속 마이크론 주가(+3.8%) 사상 최고치 경신, 정부의 환율 안정화 정책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 24일 외환당국은 고환율 원인으로 지목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투자, 외환안정 세제 지원 방안 발표(서학 개미 국내 투자 촉진, 해외 자회사 배당 국내 유입 등). 해당 소식 발표된 이후 하루 만에 원달러 환율은 30원 넘게 급락(2022년 11월 11일 이후 일간 기준 최대 폭 하락)하며 현재 1,450원 레벨대까 지 하락한 상태. 최근 상방 압력이 높았던 환율 레벨이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될 경우 국내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급락한 원달러 환율 레벨이 금일에도 현재 레벨대 수준에서지속 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수 있는지에 주목해볼 필요. 그 외에 금일(26일)은 국내 주식시장 대주주 양도세 및 배당 기준일로 과세 회피성 매물 출회, 배당주 투자 막차 수요 등 수급 공방전 확대되며 증시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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