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70-5223-2261
 
해외선물뉴스 내용
제목 다우·S&P500 최고치 경신…마이크론 10%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날짜 2026-01-07 [01:00] count : 144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서 기술 기업들이 발전된 인공지능(AI)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린 가운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90포인트(0.99%) 뛴 4만9462.0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77포인트(0.62%) 상승한 6944.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1.35포인트(0.65%) 오른 2만3547.17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개막된 'CES 2026'에서 주요 기술 기업은 각자 발전된 AI 로드맵을 선보였다.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AI 플랫폼 생태계의 확장에 초점을 뒀다. 그는 자율주행 차량용 AI 프로그램인 '알파마요'를 소개했다. 챗봇 수준의 AI를 넘어 실물 세계의 '피지컬 AI'에서도 엔비디아가 시장 지배력을 가져가겠다는 비전이었다.

황 CEO는 "AI로 컴퓨팅의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며 "더 이상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게 아니라 훈련시키고 거기에는 중앙처리장치(CPU)가 아닌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AMD의 리사 수 CEO도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 AI 컴퓨팅 수요가 지난 3년간 100배로 늘었고 다시 앞으로 5년간 100배가 더 필요할 것이라며 데이터센터와 개인용 컴퓨터, 산업 시설까지 폭증하는 AI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AMD 제품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CES에서 AI와 로봇의 결합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뉴욕증시에서도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날도 2.75% 상승하며 사흘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이날도 10%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864억달러를 기록, AMD를 넘어섰다.

램리서치(6.26%)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4.11%), 퀄컴(3.48%), 텍사스인스트루먼츠(8.43%)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엔비디아는 0.47%, AMD는 3.04% 하락했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 전략가는 "연말 기술주가 다소 주춤했으나 AI가 판도를 바꿀 기술이라는 점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동시에 AI 및 기술주가 잘 돌아가는 한편 시장의 다른 경기 순환 요소들도 잘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순환주에 대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다우지수는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를 사흘 연속 아웃퍼폼했다. 아마존이 3.38% 상승했고 월마트와 비자, 홈디포, 캐터필러, 세일즈포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매수 심리가 강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81% 급락한 반면 의료건강과 산업, 소재는 2% 안팎으로 올랐다.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가 미국에 개방됐다는 소식으로 기대받았던 셰브런은 4.46% 급락하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가 정상 가동되려면 수년간 수억달러가 필요하다는 분석 속 기대 심리가 약해졌다.

테슬라도 4.14%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용 AI 소프트웨어 알파마요를 출시하면서 테슬라의 이익이 침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달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81.7%로 반영했다. 전날 마감 무렵은 83.4%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0.15포인트(1.01%) 내린 14.75였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해외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399 BofA “4분기 반도체 회복 전망, 엔비디아 가장 크게 .. NO1 TRADING 2024-08-13 270
1398 트럼프, 美 법무부 등에 1500억 규모 손배소 계획 NO1 TRADING 2024-08-13 251
1397 "스타벅스, 매출 부진에 이해관계자 충돌…문제 복잡" NO1 TRADING 2024-08-13 257
1396 중동 긴장 고조 속 유가 급등…뉴욕증시도 혼조세[뉴스새벽배.. NO1 TRADING 2024-08-13 244
1395 이란 보복보다 물가 걱정…골드만삭스는 "조정 막바지" [글.. NO1 TRADING 2024-08-13 226
1394 중동 전운에 유가 급등…엔비디아 4% 올랐지만 지수는 혼조.. NO1 TRADING 2024-08-13 246
1393 뉴욕증시, 중동 불안감 확산에 혼조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 NO1 TRADING 2024-08-13 239
1392 日이토추, 美 태양광에 18.6조원 투자…"2030년 발전.. NO1 TRADING 2024-08-12 259
1391 "美 인플레 조금 강화돼도 9월 연준 금리인하 차질 없을 .. NO1 TRADING 2024-08-12 270
1390 상하이 증시, 7월 실업률 상승 전망…내수 부진 우려 NO1 TRADING 2024-08-12 299
1389 뉴욕 증시, 생산·소비 물가지수 발표…둔화 땐 또 출렁.. NO1 TRADING 2024-08-12 275
1388 잦아든 'R의 공포'…환율, 1360원 초반대 지지력 테스.. NO1 TRADING 2024-08-12 265
1387 월가 "암호화폐 채굴株,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NO1 TRADING 2024-08-12 274
1386 “경기침체때 훨씬 잘 팔린다”...목표주가 확 올라간 ‘이.. NO1 TRADING 2024-08-12 263
1385 美실업 개선에 경기침체 공포 완화…환율 1370원 초반대 .. NO1 TRADING 2024-08-09 263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