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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달러 강세와 실수요 저가매수…환율 1450원대로 상승[외환브리핑]
날짜 2026-01-08 [02:55] count : 120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로 상승이 예상된다.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1년 2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수요 저가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외환당국이 1450원을 용인할지가 외환시장의 관심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48.4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45.8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4.0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 2시 마감가는 1447.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1.8원 올랐다.

미국 경기는 견조함을 나타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4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52.3)를 상회한 것은 물론, 지난 2024년 10월(56.0) 이후 최고였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50을 웃돌면 확장, 밑돌면 위축이다. 미국의 서비스업이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한 셈이다.

또한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14만 6000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9월 이후 최저치다. 다만 해고 역시 16만 3000건 줄어들면서 고용시장 연착륙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다.

이에 달러화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7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98.72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아시아 통화는 약세다. 달러·위안 환율은 6.99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56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 강세 분위기로 인해 환율은 상승 우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도 지속되면서 환율 상승 속도는 가팔라질 수 있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도 1450원 부근에서는 당국의 개입 물량이 유입되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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