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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나미 주식 70% 하루 만에 손바뀜…빅이벤트마다 투기판된 국장[이런국장 저런주식]
날짜 2025-08-27 [09:47] count : 196

한미 정상회담이 촉발한 ‘이슈 테마주’ 광풍 속에 코스피가 다시 투기판으로 변했다. 모나미(005360)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만년필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으며, 하루 만에 주식 70%가 손바뀜됐다. 하이스틸(071090) 등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수혜주 역시 ‘단타’ 세력이 몰리며 동반 강세를 보였지만, 조선주와 남북 경협주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모나미의 일일 회전율은 72.53%로 집계됐다. 아센디오(012170)(96.53%), 하이스틸(86.64%)에 이어 코스피 전 종목 중 회전율 3위를 기록했다. 회전율은 상장주식 수 대비 거래량의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투자자 간 거래 즉 손바뀜이 활발하게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컨대, 상장주식 100주 가운데 하루 거래량이 70주라면 회전율은 70%다.

모나미는 전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만년필에 관심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기 위해 꺼내든 펜에 관심을 보이며 “좋은 펜”이라고 거듭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대통령님이 하는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며 펜을 즉석에서 선물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전날, 모나미는 개장과 함께 장중 오전 9%대 강세를 보였다. 그러다가 단타 매수세가 급격하게 몰리며 장 마감 시점에는 상승률이 29.92%로 급등했다. 해당 펜은 국내 수제 만년필 제작업체 ‘제나일’의 제품으로, 모나미의 펜심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일일 회전율 2위를 기록한 하이스틸도 한미 정상회담의 ‘테마주’로 꼽힌다. 회담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의 참여를 재차 요구했다. 그는 “알래스카 가스전과 관련해 한국과 합작회사(JV)를 추진하려고 한다”며 “한국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미국은) 알래스카에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다. 한국과 같이 협업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이스틸은 전날 8.62% 강세를 보였다.

앞서 한국은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 협상에서 미국으로부터 1000억 달러 상당의 LNG와 기타 에너지 제품을 구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에너지 구매만을 약속했을 뿐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알래스카 LNG 사업의 경우 투자자로 참여하겠다고 직접 밝힌 적은 없다.

반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에서 정작 가장 주요한 의제로 제시한 조선업 협력과 대북 소통과 관련된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한화오션(042660)은 6.18% 미끄러졌고, HD한국조선해양(009540)과 HD현대중공업(329180)도 각각 5.71%, 3.80% 하락했다. 이들 조선주는 프리마켓에서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매수세가 급격히 꺾이며 장중 하락 전환했다.

대북 관광 재개 수혜가 기대되는 아난티(025980)는 4.15%, 남북 철도 연결 수혜주로 꼽히는 남광토건(001260)도 1.18%, 과거 개성공단 입주 전력이 있는 제이에스티나(026040) 역시 0.36%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조선, 남북 경협주 등은 그동안의 기대감이 선반영된 상태에서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 발표되지 않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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